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남이섬
북한강 위에 반달 모양으로 떠 있는 남이섬은 1944년
청평댐이 만들어지면서 생겨난 섬으로 배를 타고 들어가야 한다.
1970년대와 80년대 강변가요제가 열렸고 TV 드라마 「겨울연가」
의 촬영지로 내외국인에게 너무나도 잘 알려진 이 섬은 조선 세조 때
병조판서를 지내다 역적으로 몰려 요절한 남이 장군의 묘가 있어
남이섬이라고 불리게 되었다. 이미 고인이 된 수재 민병도 선생이
1965년 모래뿐인 불모지 남이섬을 매입해 나무를 심기 시작한 것이
관광지로서의 남이섬이 시작된 출발점으로, 남이섬은 나무들이
만들어 준 천국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아름다운
숲길이 섬 전체를 메우고 있다.
쁘띠프랑스
어린왕자를 주제로 꾸민 프랑스 마을. 가평에 있는 프랑스식 테마파크
유럽의 다양한 문화와 공연을 즐길 수 있는 곳. 추천수 쁘띠프랑스는
경기도 가평에 있는 국내 유일의 프랑스식 테마파크다. 아름다운
조경과 이국적인 건물이 줄지어 있어 프랑스는 물론 유럽의 다양한
문화체험과 공연을 즐길 수 있다. 유럽의 이색적인 건물뿐만 아니라,
‘어린왕자’로 유명한 프랑스 작가 생텍쥐페리의 기념관, 다양한 형태의
오르골, 300여점에 달하는 유럽의 전통 인형, 각종 골동품과 미술품
2천여점 등을 감상할 수 있고, 150년 된 프랑스 목조주택을 구입해
그대로 옮겨 놓은 프랑스 전통주택 전시관에서 옛 프랑스인들의
생활도 엿 볼 수 있다. 공연 및 체험 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다양하다.
아침고요수목원
꽃 내음 가득한 정원. 특색 있는 정원, 다양한 전시와 축제가 열리는 곳
경기도 가평에 있는 아침고요수목원은 축령산의 빼어난 경관을 배경으로
20여 개의 특색 있는 정원이 있는 곳이다. 곡선과 비대칭의 미가 뛰어난
분재정원, 침엽수 정원, 허브정원, 야생화 정원, 아이리스 정원, 무궁화
동산 등 각각의 주제를 가진 정원을 감상할 수 있다. 숲을 이루는 나무
아래에서 삼림욕을 즐기려는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. 정원마다
각각 계절의 색채를 담아 돌아가며 전시회 및 축제가 열려 사계절 언제나
볼거리가 풍성하다. 봄이면 야생화전 및 봄꽃 축제가 열리고, 여름에는
산수국, 무궁화 전, 아이리스 축제, 가을에는 국화전, 단풍축제, 겨울에는
오색별빛정원전이 진행된다. 아침고요수목원은 영화 ‘편지’를 통해 주목
받기 시작한 후, 각종 영화 및 드라마, TV 프로그램의
촬영장소로도 잘 알려졌다.
이화원 나비스토리
아름다운 꽃과 나비가 가득한 공원. 다양한 종류의 나비를 볼 수 있는
세계 최대의 나비 공원 전문 해설사의 설명, 다양한 체험 가평 자라섬
안에 있는 이화원 나비스토리는 총면적 1만여 평의 부지에 1,800여
평의 온실과 320여 평의 나비생태관을 갖춘 세계 최대의 나비 공원이다.
그 규모만큼 많은 나비를 전시하고 있으며, 열대관, 한국관 등 꽃과
나비로 가득한 여러 식물원을 갖추고 있다. 연못과 나무 등으로 각종
쉼터를 아름답게 꾸며 휴식하기에도 좋다. 전문 나비 해설사가 각종
나비와 꽃에 대해 친절하게 설명을 해주어 더욱 유익한 관람을
할 수 있고, 세계 나비 교육, 한복 체험, 만들기 체험 등 여러 재미있는
체험이 가능하다. 자라섬 인근에 캠핑장이 있고, 주변에서는 각종
축제가 열리며, 남이섬 등 유명 관광지가 근처에 있어
많은 관광객이 이곳을 찾고 있다.
제이드가든
강원도 춘천시 남산면에 있는 수목원이다. 2011년 4월에 개관하였으며,
총 163,528㎡ 부지에 조성되었다. 단풍나무류, 붓꽃류, 만병초류,
블루베리류 등 총 2,662종류의 식물을 보유하고 있다. 식물원은 정원이
각각 24개의 테마로 구성되어 있는데, 영국식 정원, 키친가든, 은행나무
미로원 등을 비롯하여, 유럽풍의 정원, 경치를 중심으로 한 정원, 전망을
볼 수 있는 정원 등의 3개의 주제에 따라 분류되어 있다. 각각 코스마다
단풍나무길, 숲속바람길 등과 같은 산책로로 구성되어 있다.
강원도 춘천시 남산면 햇골길 80(서천리)에 있다.
경강/강촌레일바이크
경춘선 옛 철길 따라 추억 싣고 달리는 '강촌 레일바이크' 레일바이크는
옛 강촌역과 김유정역 사이 약 8km 구간을 편도로 운행한다. 강촌역에서
출발해 김유정역까지 갈 수도 있고, 김유정역에서 출발해 강촌역으로
올 수도 있다는 이야기다. 같은 길을 오가지만 김유정역~강촌역 코스가
내리막길이 더 많아 상대적으로 수월하다. 하지만 강촌역~김유정역
코스도 오르막길에서는 페달을 밟지 않아도 레일바이크가 전동으로
움직이도록 설계되어 있어 힘들지 않다. 옛 경강역과 가평철교 사이를
왕복하는 경강역 코스는 7.2km로, 왕복 1시간 조금 넘게 걸린다.
강촌역이나 김유정역과 달리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
매 정시마다 하루 총 10회 운행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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